"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
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
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
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."(약 5:7~8)
추수의 때를 바라보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며 참는
농부처럼,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굳건한 믿음으로 오래
참으라고 성경은 우리를 격려한다.
'함께 있으라' '속히 오리라' 등의 임재와 재림의 약속은
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사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이
된다.
신실한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합당한 삶을
살아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