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잎에도 상처가 있다.
꽃잎에도 상처가 있다.
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
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
상처많은 풀잎들이 손을 흠든다.
상처많은 꽃잎들이
가장 향기롭다.
*마음 깊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먼곳에 있다
할지라도 언제나 내 생각 속에 살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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